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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랑의 밑반찬 너무 맛있어요!결식우려노인 151명에게 주1회 밑반찬 배달하고 안부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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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2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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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김종식 군수)이 거동이 불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거르는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밑반찬 사업이 실질적인 복지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과 도서읍․면의 노인 돌보미 32명이 주 1회씩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결식 우려 노인 151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읍면 소재지권 노인 분회 식당을 지정하여 무료 급식을 시행하였으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대부분이고 원거리 이동에 따른 교통 여건이 열악하여 정작 수혜 대상자에게 급식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는 폐단을 개선하고자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금년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최모(만77세) 할머니는 몸이 불편하여 면소재지 경로식당까지 가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노인돌보미들이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줘서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돌봐줄 친인척 없이 외롭게 생활하시는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안부살피기를 병행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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