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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전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1회 광주칠석고싸움놀이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후 시연에 참여한 고싸움놀이 보존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회장 김병식) 주관으로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23일부터 이틀간 제31회 광주칠석고싸움놀이축제가 열렸다.
23일 전야제는 다양한 민속체험과 추억의 7080라이브콘서트, 불꽃놀이에 이어 시 지정문화재인 칠석동 은행나무(기념물 제10호)에서 당산제와 당산굿 등으로 꾸며졌다.
24일에는 시민과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고 퍼레이드와 리허설, 줄타기 공연, 태평소공연고 행사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고싸움놀이과 주민,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대동줄다리기 대결 등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는 남성들의 역동성과 힘, 투지가 넘치는 호남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지난 1970년 7월22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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