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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보성 찾아 COP28 유치 협력 ‘결속 다져’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력강화 방안 등 논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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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7  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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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해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공동유치와 대정부건의 등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 2월 26일 경남 고성군과 함께 공동유치 시‧군에 합류하면서, 전남과 경남 12개 시‧군이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결속을 다지고 있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이 될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면서,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 남중권을 선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되었지만, 늦은 만큼 기후변화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 남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 경남(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으로,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P28은 2023년 11월에 열리며, 개최국은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 제26차 회의에서 결정된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 정상회의’ 성공 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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