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나주방송국뉴스현장
강인규 나주시장,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총력 다하겠다”문체부 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환영 … 2025년 개관 청신호 전담TF구성, 부지매입, 부대시설 설치 착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16  23:27: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의향 전남 의병들의 구국 충혼 정신을 보존, 계승하고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12만 시민과 함께 박물관 건립을 위한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를 기쁘게 환영한다”며 “구국에 몸 바쳤던 의병 선조들의 역사적 가치를 증명,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박물관 건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은 영산강과 맞닿아있는 나주시 공산면 영상테마파크(신곡리23-3) 일원 11만평 부지에 들어선다.

전라남도는 총 사업비 440억원(국비169억)을 투입,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8300㎡ 규모의 의병 관련 전시·교육·추모·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문체부 사전 평가는 공립박물관 건립 시 국비 반영 등을 위한 필수절차로 3단계(서면, 현장, 최종) 평가 과정을 통해 부실 운영 차단을 위한 건립 계획의 적정성, 전문성 확보 등을 종합 평가했다.

   
   ▲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인 나주시 공산면 영상테마파크, 영산강 일원

나주시는 현장평가와 3차 최종 심의에서 박물관 설립의 역사성과 당위성, 관광활성화 여건, 미래지향성 등을 부각시키며 이번 사전평가 통과에 힘을 보탰다.

시는 임진왜란 당시 전쟁 식량인 의곡(義穀)의 수송로이자 거북선 탄생의 배경이 됐던 영산강의 역사성과 함께 황포돛배 유람, 다야뜰 경관단지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활성화 부분을 적극 어필해 호평을 얻었다.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 확보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관 협력과 노력도 돋보였다.

시는 의병역사연구와 관련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해 부터 순천대학교와 함께 의병종합학술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나주학(羅州學) 연구의 일환으로 의병 문중을 포함한 각 문중 소장의 유물 수집과 기증 유물의 역사적 가치 규명을 위한 국역(國譯)과 해제(解題)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  나주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지원단 발족식

올해 3월 29일에는 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범시민추진지원단’을 발족하고 각계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지원단은 전국 14개 의병문중과 광주·전남지역 등 5개 독립운동단체를 비롯해 나주문화원, 나주·남평향교, 나주시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청년회의소 등 기관·사회단체, 출향 향우, 언론인 등 각계각층 467명이 참여했다.

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서명 운동과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 전방위적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는 오는 7월 전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박물관 일원 부지 매입을 비롯해 출렁다리, 무장애 엘리베이터 등 부대시설 설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애국과 항전의 현장이었던 영산강과 함께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은 의병정신의 추모와 교육의 장으로써 의향 전남과 구국의 심장부 나주의 역사성을 드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2025년 개관까지 박물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범시민추진지원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