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경북 '상생협력', 대한민국 제2도약 새 중심축 다짐 !!전남도청서 상생회의…탄소중립균형발전자치분권 실현 합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27  00:47: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과거 민주주의를 태동시키고, 경제발전의 기초를 닦은 두 축으로서, 미래 대한민국 제2 도약의 새로운 중심축 역할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26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이철우 두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재전남 경북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남·경북 상생협력 회의’를 열어 새 대한민국 건설의 중심에 서기 위한 굳건한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경북 상생협력 회의’를 위해 내방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환담을 마치고 손을 잡고 화합을 다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집중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해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8개 협력 사항에 합의했다.

합의사항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동 실천운동 전개 ▲첨단 원천·응용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대형연구시설 유치 ▲경북 2021 3대 문화권 방문의 해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2021년 구미시와 2023년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지원 등이다.

또 ▲전남 마한문화 및 서남해안 갯벌과 경북 가야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협력 ▲흑산공항 연내 착공 및 울릉공항 조속 개항을 위한 공동 노력 ▲실질적인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도 포함됐다.

또 이를 바탕으로 두 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성장기반이 될 신규 협력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부동산교부세 교부기준 변경 및 지역자원 시설세(원전세)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 또 곤충산업 육성에 협력하고 보건환경 정보·정책 공유 및 역량 강화에 노력하며 두 지역 여성단체 교류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 ‘전남·경북 상생협력 회의’ 가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등 참석자들이 공동합의문 서명 및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예로부터 전남과 경북은 끈끈한 우정을 다지며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민주발전의 중심역할을 했다”면서 “선도국가를 향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서로 힘을 합쳐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동서화합의 큰 물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는 “영호남은 단순한 교류와 상생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축의 전환’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린뉴딜과 AI 등 제4차 산업혁명 주력산업이 수도권에 집중해있어, 한때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경북과 전남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경북 간 자매결연 시군을 대표해 김종식 목포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이 참석하고, 또 새롭게 우호교류협약을 하기 위해 최형식 담양군수와 전찬걸 울진군수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상생토크 ‘제243회 전남포럼’이 ‘변해야산다’ 라는 주제로 2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후 이철우 도지사는 전남도청 직원들에게 자신의 도정 철학인 ‘변해야 산다’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상생토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전남과 경북은 지난 2013년부터 두 지역 국회의원들이 동서화합을 위해 만든 ‘동서화합포럼’을 토대로 ‘영호남 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지자체 차원에선 처음으로 ‘전남·경북 상생교류 협약’을 했다.

코로나19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극복을 위해 전남은 사랑의 도시락 1만 3천여 개를 경북에, 경북은 컵쌀국수 1만여 개를 전남 수해지역에 보내는 등 상생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경북도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지지로 두 도의 상생 의지를 과시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