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는 1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월 수석부회장으로 재취임한 서용규수석부회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천지장례문화원(김시환 회장), 교육연합신문(김호현 전남지사장), 한전총괄본부장(김학재 총괄본부장)이 광주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총 15,000,000원을 기부했다.

▲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서용규 수석부회장 취임식 겸 장애인체육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김시환 회장 등은 2019년 제39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때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선수들의 사기 양양과 광주광역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서용규 수석부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들 사회적 참여를 통한 자활・자립을 실현하는데 늘 헌신해온 천지장례식장, 교육연합신문, 한전 임직원님들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광주장애인체육회의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