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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수 선수 어머니(좌), 이정수 선수(우) |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지사배 겸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이정수(광주광역시)가 만 15세의 나이로 남자단식(SU5) 4강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송일섭(경기도)을 2-0(21-11 21-14)로 이겼으나, 4강에서 현 국가대표 김기연(서울의료원)을 만나 0-2(13-21 17-21)로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이정수가 수영에서 배드민턴으로 전향한 지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정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으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활약한 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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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수 선수 |
중학교 1학년 때 광주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하여 그 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선수로 발탁됐다. 현재는 광주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 동구스포츠클럽 활동과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서 엘리트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이정수 선수는 대회 결과에 대해 “더없이 기쁘다”며 “지금부터는 남은 전국대회에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이정수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는 ‘제2회 세종시장배 겸 2021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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