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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는‘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무2동 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과 치매전문 자원봉사자‘파랑새 메신저’가 함께 텃밭에 상추, 깻잎,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을 키워왔고, 이를 수확하여‘행복 꾸러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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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꾸러미 1차 나눔 |
행복 꾸러미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파랑새 메신저’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매달 나눌 예정이다.
나눔 활동을 마친 파랑새 메신저 회원은 “오랜 시간을 들여서 직접 기른 채소들을 남에게 나눈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치매어르신을 위해 드린다고 하니 경로당 회원들도 흔쾌히 좋다고 하셨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상호 돌봄 문화가 조성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행복을 Farm(팜)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작물을 키우는 것이 성취감을 높이고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기른 채소들을 치매어르신을 위해 나누는 활동까지 진행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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