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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물로 오크라, 공심채 등 아열대 작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의 증가로 아열대 채소와 과일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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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라 |
따라서 군에서는 농가들에게 1억 8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현장기술 지도를 실시하는 등 아열대작물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제면에서 아열대채소를 재배하는 김종근 씨는 기후변화대응 아열대작물 육성시범사업을 통해 비닐하우스 5동(2,369㎡)을 지원받아 오크라, 공심채, 롱빈, 여주, 차요테, 태국가지 등 다양한 아열대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무안에서 재배된 아열대 채소는 관내 마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에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외국인들에게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고향 음식으로써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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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심채 |
김산 군수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재배지역 변화에 대응하여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아열대작물 소득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은 약 2ha로 오크라, 롱빈, 백향과 등 9개 품목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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