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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서식했던 공룡의 역사를 목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전라남도 화순군 한국목각공룡보전회 전시관에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음악과 만나는 억년의 추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관람인원 제한과 손소독제 사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한국목각공룡보전회는 한반도에서 번성했던 공룡을 조사 연구하고 이를 목각으로 형상화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의 교육기반 조성 및 공룡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로 목각 예술가 서덕호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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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서덕호 대표. |
서덕호 대표는 한국목각공룡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를 이용해서 한반도의 공룡을 표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목각 공룡들을 전시하고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반도의 공룡들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전시콘텐츠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지역경제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과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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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각공룡전시회 전경. |
무엇보다도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공룡 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함께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지자체와 정부에서도 이러한 노력들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각공룡전시회는 음악, 공연 등과 접목한 다양한 콜라보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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