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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이 지난달 28일 친환경농업 단지대표, 농가, 이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업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학산면에 따르면 신안정 유기농업단지 박윤재 대표의 주선으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일본에서 친환경농업을 다년간 경험하고 연구해왔던 현의송(만 71세)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농업인의 자세, ▲친환경농업의 중요성, ▲일본 등 선진 농업사례 소개 등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현의송 대표는 학산면 출신으로 수년전부터 지역사회를 찾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강연과 현장연수를 여러 차례 갖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전 농민신문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일 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농업의 환경 보전 기능 등 공익적 기능의 극대화로 농업을 환경정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흙의 생명력 복원과 수질 보전으로 기름진 땅, 맑은 물이 흐르는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공급 체계 확립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다목적이고 다기능 생명산업이기에 우리 농업인이 반드시 실천해 나가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오자영 학산면장은 “올해 친환경농업 인증목표를 작년 면적259ha의 약 2.3배인 576ha로 상향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반상회, 각종회의 개최시 농업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교육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396ha 무농약농업을 유기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우리지역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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