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0일 장흥군청에서 아이스팩 회수·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장흥군에 아이스팩 수거함 10개를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송재식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흡수성 폴리머 재질의 아이스팩 회수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
 |
|
| ▲ 『장흥군–한국환경공단』 아이스팩 회수・재사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SAP)로 만들어진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물에 녹지 않고 하수 처리 시설에서 걸러지지 않아 그대로 강과 바다로 유입될 경우 수질 오염을 일으키며, 사람이 섭취하는 생물의 먹이가 되는 등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냉장·냉동식품 배송이 폭증해 아이스팩이 심각한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장흥군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거점수거대 설치와 연계하여 아이스팩 수거함도 지속적으로 늘려가 친환경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환경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