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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화순군이 군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로 분주하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일 여름철 재난대책반을 상시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폭염저감 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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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늘막 관리 |
주요 건널목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35개를 설치했고 앞으로 스마트 그늘막 4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폭염특보가 발령하면 살수차로 도로변에 물을 뿌려 도시 열섬화 현상을 누그러뜨리고 미세먼지 발생도 줄인다.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주요 승강장 21곳에는 대형얼음을 마련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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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지 물뿌리기 |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영1차아파트 놀이공원과 우체국 앞 등에 설치한 쿨링포그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화순군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물·그늘·휴식’ 3대 기본수칙을 지키고 실외 작업자는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지켜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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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예방 홍보 |
또한, 모든 군민이 ‘군민생활안전보험’에 가입돼 있어 폭염 등 자연재해로 사고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리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폭염저감 사업 확대와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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