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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이진 직능위원장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진 후보는 5일 오전 10시 광주에서‘변화의 시작’선거캠프를 열고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이진 후보는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통해 새롭고 강한 민생당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준 정치적 무능을 대체할 수 있는 민생당만의 실용적 중도노선으로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확실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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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 직능위원장 |
민생당 당대표 선거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마친 뒤 정견발표회와 3차례의 후보자 토론회를 갖게 된다. 당선자를 가리는 당원투표는 24일부터 K보팅과 ARS를 통해 4일간 진행되며 8월 28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
[ 이 진 당대표 후보 소개 ]
환경부 산하 한국자원재생공사 공채로 입사 후 노동조합을 결성하였고, 전국 공공기관노조를 하나로 규합, 초대 사무처장으로 전국공공서비스연맹을 이끌었다.
<Work people> 발행인 등을 역임하며 언론을 통한 사회 변화를 추구하던 중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노동 분야 전문가로 정치권에 영입되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중앙당 주요 업무를 맡았다. 국립 군산대 법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외유내강의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추진력과 뛰어난 갈등조정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 이진 당대표 후보 주요 경력 ]
- 민생당 전국 직능위원장
-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사회분과위원장
- 워크피플(work people) 발행인
- 평화통일국민운동본부 부총재
- 노동환경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이진 후보 출마선언문]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새롭고 강한 민생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진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지만 정부의 무능과 기득권 정당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어떤 정당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럽고, 기득권 정당의 능력이 부족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 아쉽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민생당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원외 정당이라는 한계를 핑계로 내분에 휩싸이고, 갈등과 대립만을 거듭하여 당원 동지 여러분들을 실망 시켰습니다.
무능했고 무기력했으며 무책임했습니다.
유력한 대선후보도 현직 국회의원도 없이 존재감을 상실한 원외 정당, 그렇게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잊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생당을 위해 일하고 있는 중앙당 당직자,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무엇보다도 당을 지키고 있는 전국의 당원 동지 여러분들을 보면서 저는 민생당은 아직 살아있다,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이진, 민생당 당 대표에 출마하겠습니다.
첫째,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대통령 선거에 민생당 후보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민생당은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합당한 정당이지만 계파 간 갈등으로 여전히 진정한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계파와 진영을 불문하고 민생당이라는 큰 틀에서 하나로 껴안겠습니다.
당원들과 뜻을 모아 하나 된 힘으로 내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전을 세우겠습니다.
둘째, 혁신적인 민생당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30대 청년이 제1야당의 당대표를 쟁취한 것처럼 민생당도 청년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능력 있는 인재를 정치 전면에 내세우겠습니다.
중앙당, 시도당, 위원회 등도 시대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물적, 질적으로 과감한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이러한 민생당 재건은 독단적으로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당의 중요 결정 사항은 당원의 의견을 듣고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셋째, 민생 중심의 실용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정당의 목표는 권력의 쟁취에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만 탐하는 정당은 기득권으로 전락하여 민생을 잊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됩니다.
저는 당명에 새긴‘민생’이라는 가치에 집중하여 보수와 진보 등 낡은 이념에 매몰되지 않겠습니다.
철저하게 민생 중심의 실리에 집중하여 실용을 앞세우겠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정치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대선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민생당이 멈춰 서있을 경우,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변화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민생당의 경쟁력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당의 경쟁력은 지역, 이념, 정책의 기본자산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민생당은 합리적 진보와 중도실용 정당입니다.
21세기 동북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조차도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 빈부격차 해소와 청년 실업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존의 보수냐, 진보냐의 낡은 정치가 아닌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가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가장 가까운 정당이 바로 민생당입니다.
저 이진은 민생당만이 가지고 있는 실용주의라는 경쟁력을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민생당의 변화를 위해 경청하는 자세로 뛰겠습니다.
민생당이 변화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당원과 국민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당원과 국민이 없는 당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의 변화를 위한 중요 결정 사항에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민생당의 국고 보조금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만약 이번 당 대표 선거에 얼마 남지도 않은 국고 보조금을 염두에 두고 출마한 후보가 있다면 그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당원들께서 당에 대해 가장 많이 얘기하는 문제점이 예산의 투명성입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된 선관위 국고 보조금에 대해 자금 집행내역을 전수 조사하여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앙, 지방조직을 점검, 조직을 재정비, 슬림화를 통해 당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민생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당원과 국민들 앞에 민생당이 잘하고 있는가, 잘못하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받겠습니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서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 이진이 그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민생당에 필요한 대표는 누구입니까?
겸손하게 소통하는 대표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귀를 열고, 마음을 여는 대표가 필요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가 필요합니다.
저 이진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당원과 당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직접 뛰며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내 갈등을 통합하고 민생을 대변하는 정당, 중소기업, 직능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변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작은 힘을 함께 모아 강하고 새로운 민생당을 만들어갑시다.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5일
민생당 당대표 후보 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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