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목포는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 청정지역이었으나, 장기화되면서 출입자 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들고 있고,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방문자 증가와 델타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 |
 |
|
| ▲ 목포시,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 시행(안내 스티커) |
이에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출입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8월초까지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 PC방,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7,316개소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각 업소별로 안심콜 고유번호와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안심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업소는 기존 번호를 해지하고, 시에서 지정·통보한 신규 안심콜 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시는 안심콜 사용 시 발생하는 전화요금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급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른 영업제한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또한 유흥 및 외식업협회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방역수칙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업소에서 안심콜 사용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심콜 서비스는 방문자가 업소 지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음성과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출입기록이 자동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출입정보는 방문일로부터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확진자 및 접촉자 동선 추적을 위한 역학조사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콜을 설치했더라도 이용객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영업주께서 해당 업소에 출입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빠짐없이 안심콜을 이용해 방문 등록하도록 철저하게 안내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