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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간이 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10일 시동을 걸었다.
이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50%를 돌파하는 등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감염자가 줄지 않고 돌파감염까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에서 선제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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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앞 광장에서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 행복버스는 주 3회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요 관광지 등 코로나 확진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검사를 하게된다. 오늘 전남 행복버스는 광양시 성황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는다. |
이에 따라 주요 관광지, 외국인 종사 사업장, 유흥시설 밀접 지역 등 다중집합장소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형의 사업장을 우선 찾아간다.
검사를 바라는 주민은 누구나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전문가용 간이검사키트로 이뤄지며 결과는 15분이면 확인할 수 있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남도가 의료, 복지, 문화 등 기본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맞춤식 종합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코로나 선제 검사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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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운영식에서 혈압측정기를 이용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운행식에서 “지역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숨은 감염자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과 사업장 종사자는 모두 검사를 받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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