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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나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전체 회의를 열고 총 34개 사업에 745억2천5백만원 규모의 농림수산사업 심의를 마쳤다.
이는 전년도 예산배정액 677억원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재원별로는 국비 422억5천5백만원, 도비 24억6천6백만원, 시비 140억9천만원, 융자 99억4천5백만원, 자담 57억6천9백만원이다.
심의회에서는 농정분과위원회 소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등 15개 사업 305억천만원, 원예․유통분과위원회 소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39억9천2백만원, 농촌지도분과위원회 소관 신기술 보급사업 16억5천만원, 축산분과위원회 축산분뇨처리사업 등 2개 사업 116억9천백만원, 건설녹지분과위원회 소관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 266억8천만원 등 총 34개 사업 745억2천5백만원을 심의했다.
김만복 부위원장은 “농업의 개방정책으로 날로 어려워진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사업비가 적절하게 투입되어 농업인들이 소득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나주시는 2월말까지 전라남도를 경유하여 농림축산부에 사업 예산을 신청하고 3월 중에 예산 신청사항을 공지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은 농업정책 지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투명성․공정성을 갖추고, 내년도 농업정책의 총체적인 정책방향과 농림수산 예산을 면밀히 분석한 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정부에 예산을 신청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그동안 나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014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신청하도록 공고를 하고, 603개 마을과 읍면동 및 농협에 공고문 게시와 플래카드, 입간판 설치, 행정방송, 반상회보와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였으며, 사업 신청요령 공고문, 자율 사업신청서, 사업성 검토서, 안내문 등 홍보전단 1만매를 제작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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