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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가스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서민층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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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머콕 보급 사례 |
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중간 밸브를 닫아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기기로 과열이나 화재, 취급부주의 등으로 인한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고령자, 장애인, 노인성질환자, 소년소녀가장과 경로당 등으로 금속 배관으로 교체 후, 타이머콕을 설치하지 않은 가구 등 총 283가구이다.
군은 이와 함께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자부담금액 5만 원만 납부하면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LPG용기 사용시설은 금속 배관을 사용하여야 하며, 주택의 경우 2030년까지 사용시설을 개선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지원 대상은 70가구로 일반 가구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서민층과 고령자 가구에 우선순위를 적용할 방침이다.
두 사업 모두 신청기한은 8월 20일까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가스는 편리한 만큼 항상 위험이 도사린다”며 “군민들이 언제나 가스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또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해에 타이머콕은 308가구, 금속 배관은 200가구에 대해 각각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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