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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민생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출마한 이진 후보가 호남을 찾았다. 이번 전당대회 투표권자는 40만 7천여 명으로 호남에서의 성적이 당락에 절대적인 상황에서 16일 화순과 나주 등 전남 지역을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광주에서 득표활동을 펼쳤다.
이진 후보는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3당의 기회를 주신 국민의 뜻을 지키지 못하고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며 길고 긴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민생당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민생당의 정체성과 호남의 정치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대선후보를 반드시 배출하겠다며 이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국민의힘과 정책대결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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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 민생당 당대표 후보, 가두홍보 |
호남에서의 득표활동 이틀째인 17일에는 국민과 당원의 기대를 지키지 못했다는 반성과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담아 송정역과 말바우시장에서 108배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한편 선거캠프를 광주에 마련한 이 후보는 전남은 고향, 전북은 학교, 광주는 직장으로 깊은 인연이 있다는 연고성을 앞세워 득표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7명의 후보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당원투표는 24일, 25일은 중앙선관위의 K보팅, 26일 27일은 ARS로 진행되며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결정된다.
[당원동지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새롭고 강한 민생당을 만들겠다는 기호 3번 이진입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러한 시기에 국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정치가, 당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 정당으로서 민생당 역시 반복되는 내분과 갈등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국민과 당원은 민생당을 외면했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지만은 않겠습니다.
당내 민주화, 투명한 예산집행, 선명한 정책을 통해 다시금 일어서서 당원 속으로, 국민 곁으로 가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민생당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다른 당과의 연대를 얘기하고 일부에서는 사실상 정치에서 물러난 분을 후보로 얘기합니다.
제가 묻고 싶습니다. 우리 민생당이 그렇게 허약합니까?
그렇게도 자신이 없으십니까?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집시다. 우리 민생당의 장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민생당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후보를 반드시 내야합니다.
대선 이후에는 곧바로 지방선거입니다.
대선에서 우리의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일어서고 지방선거에서도 오로지 국민과 민생만을 바라보고 길을 걷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자신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국민여러분께서 민생당 아직도 있어? 라고 물으신다면
예, 우리에게기회를 주십시오. 잘하겠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얘기합시다.
끝으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재난 앞에서도 늘 용기와 희망을 지키고 계시는 당원동지, 그리고 국민여러분께 마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1년 8월 17일
민생당 당대표 후보 이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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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 민생당 당대표 후보 |
[ 이 진 당대표 후보 소개 ]
환경부 산하 한국자원재생공사 공채로 입사 후 노동조합을 결성하였고, 전국 공공기관노조를 하나로 규합, 초대 사무처장으로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맹을 이끌었다.
<Work people> 발행인 등을 역임하며 언론을 통한 사회 변화를 추구하던 중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노동 분야 전문가로 정치권에 영입되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중앙당 주요 업무를 맡았다. 국립 군산대 법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외유내강의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추진력과 뛰어난 갈등조정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 이진 당대표 후보 주요 경력 ]
- 민생당 전국 직능위원장
- 행정안전부 공익사업사회분과위원장
- 워크피플(work people) 발행인
- 평화통일국민운동본부 부총재
- 노동환경시민연대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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