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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시민의 날 및 제23회 시민체육대회’ 취소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시민안전 최우선으로 고려해 미개최 결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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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8  0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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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안전을 위해 2021년 여수시민의 날 및 제23회 시민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넘게 1천명을 크게 웃도는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행사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  2019 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민의 날 행사는 개최하지 않지만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고려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상’ 수여 등 소규모 기념식 행사는 열릴 예정이다.

특히 시민체육대회의 경우 선수들 간 신체접촉이 불가피하므로 참가 선수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미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는 매년 10월 15일 전 시민이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행사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었던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꺽고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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