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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 개막 !!어디서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축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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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9  0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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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제24회 무안연꽃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개막했다.

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연꽃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안전하게 개최했으며,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안연꽃TV 유튜브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중계된다고 밝혔다.

   
   ▲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 개막

개막일 첫 프로그램은 고구마 수확철을 맞이해 무안의 비옥한 황토땅에서 자란 햇고구마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이며, 최근 코로나19로 농특산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축제기간 중 총 4회의 라이브커머스를 개최해 고구마와 양파잼, 잡곡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체국 쇼핑몰에 축제 개최를 기념해 ‘무안군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무안군을 대표하는 50여 종의 우수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농특산물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철저한 현장 통제 하에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박일상 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과 이혜자·나광국 도의원의 축하메시지 영상 온라인 송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펼쳐진 개막공연에서는 초대가수 김동명, 현진우, 박주희가 출연한 가운데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 개최 전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가족과 친구들에게 영상으로 소식을 전하는‘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를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는 평소에 직접 말로 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온라인으로 전하고,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연꽃축제를 친구와 향우들에게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녀에 대한 걱정, 군대에 간 아들에 대한 애틋함,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사연에는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카메라 앞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자식들을 염려하고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사연에는 모두가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진행될 ▲이원일 셰프와 함께 무안의 대표 농특산품인 연근과 고구마를 식재료로 활용해 요리를 배우는 연꽃쿠킹클래스 ▲아름다운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매일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펼쳐지는 달빛음악회 ▲다산을 상징하는 연꽃의 의미를 살려 예비맘을 대상으로 태교에 좋은 음악과 육아정보를 알려주는 태교음악회 ▲청소년들을 위한 틴틴페스티벌 ▲군민 참여로 만드는 연꽃가요제 등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은 회산백련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백련지를 둘러보며 앱을 설치하면 걷기만 해도 선물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백련지한바퀴’를 운영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백련등을 전시하는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일상 축제추진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방문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축제를 개최하지만 시공간의 제한이 없다는 이점을 살려 이번 축제를 무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며“유튜브(무안연꽃TV)를 통해 알차게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연꽃축제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축제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와 유튜브(무안연꽃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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