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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해보중학교 등 관내 중‧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대처법 등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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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보중학교 학생들이 자살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사진 |
나아가 이번 교육은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도 포함 돼 있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주위의 자살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과 이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내면화 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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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살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사진 |
정명희 보건소장은 “단순히 교육뿐만 아니라 우울증 상담과 치료 등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우울증 검사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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