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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도시숲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 우수상’ 영예전라남도 주관 2021년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 31일 기관표창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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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2  0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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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31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구 덕양역사가 있던 전라선 옛철길 양지바름공원에 탄소중립을 유도하는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인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  전라남도 도시숲 우수사례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 우수상’에 선정된 전라선 옛철길 양지바름공원

덕양 양지바름공원은 국비 15억, 시비 15억 등 3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3ha에 미세먼지 흡착과 저감 기능이 높은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 40종 1만2,834주, 초화류 30만2,500주를 식재했다.

산단과 인접해 있어 미세먼지에 취약했던 이곳은 차단숲 조성 이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도심 속 치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수시는 차단숲과 더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등 여러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탄소 중립과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는 미세먼지 차단숲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양지바름공원을 비롯한 대포공원, 율촌 조화공원 등 전라선 옛철길 부지에 내년부터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 조경시설물 설치 등 옛철길 공원조성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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