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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배수진 치고 정권 재창출에 인생 전부를 걸다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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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9  0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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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는 8일 고뇌에 찬 결심 끝에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호남권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낙연 후보는 “저를 임기 4년의 21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서울 종로구민께는 한없이 죄송하다”면서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주의와 민주당, 대한민국과 호남 그리고 서울 종로에 제가 진 빚을 갚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의 자격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도덕적이지 않아도 좋다는 발상이 어떻게 가능하냐. 민주당과 보수 야당이 도덕성에서 공격과 방어가 역전되는, 기막힌 현실도 괜찮냐”면서 “우리는 5·18 영령 앞에,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며 희생하고 헌신했던 선배 당원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보를 내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는 지금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김대중, 노무현 및 문재인 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혀왔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금을 새로 만들어 거둔 돈을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이 나눠주자는 발상은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방해한다”며 “저는 신복지로 복지국가의 길을 더 탄탄히 가겠다.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제 정치인생을 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낙연 후보는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의원직을 내려놓는다.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양극화를 해소하는 길에 모든 것을 걸었다. 본선에서 반드시 이길 후보, 준비된 대통령 후보인 이낙연은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 가치를 온몸으로 붙잡고 나아갈 것이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위대한 민주주의의 길에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2021. 9. 8. 이낙연 ‘필연캠프’ 대변인 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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