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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라남도 최초로 지역 독립유공자 전수조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
화순군은 지난 7월 전남대학교와 연구 용역 계약을 맺고 화순지역 독립운동사 재정립과 지역 역사 문화유산 발굴, 독립운동 정신 계승 등 지역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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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청 |
군은 13개 읍면의 독립운동 전·후 상황 실태조사, 독립운동가와 가족 커뮤니티 조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지역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부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서훈도 신청한다.
화순지역에서 발생 한 ▲구한말 의병운동 ▲동학농민운동 ▲3.1운동 ▲국내 항일운동 ▲계몽운동 ▲민족교육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사건과 관련한 ▲인물 ▲가족 사항 ▲생가 ▲독립운동 장소 ▲유물(문헌, 도구)에 관한 제보도 받는다.
관련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군민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061-379-3262)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 지역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에 첫걸음을 뗐다”며 “지역 역사 문화 계승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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