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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버전 업!500억원 규모는 그대로, 심사는 더 깐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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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8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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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총회에서의 참여예산사업 선정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들이 심사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 해 시민공모위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시민참여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늦게 '참여예산제'를 도입하였으나 순수민간 주도의 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운영, 전체 예산안에 대한 의견제시 기능 부여 등 다른 지자체보다 수준 높은 제도도입으로 많은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서울시는 금년 초부터 참여예산지원협의회, 참여예산위원회와 공동으로 2012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서울시 참여예산 포럼'을 개최, 잘된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다.

이를 토대로 '시민참여 확대', '내실 있는 참여예산사업 심사 시스템 보완', '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 보완' 등 지난해보다 한층 성숙된 “2013 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3.7부터 참여예산위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하승수 참여예산지원협의회 회장은 "서울시가 열린자세로 시민, 전문가, 참여예산위원회가 함께 참여하여 논의한 '2012년 성과평가와 개선방안'을 토대로 2013 참여예산운영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가 한 단계 성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참여예산제는 고정된 틀이 있는 제도가 아닌 도시별로 그 시대적 여건에 맞게 발전되어 왔으므로, 부족한 점을 매년 개선 발전시켜, 순수 시민에 의한 가장 모범적인 참여예산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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