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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 K-Food 페어 146억원 수출상담 열기 후끈 !!상담액 전년대비 3배 증가…현지 레스토랑 연계 B2C 행사도 큰 인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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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4  2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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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파리 K-Food 페어 수출상담회에서 1240만 달러(한화 약 146억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상담회는 유럽 현지와 한국 국내에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담액 규모가 전년 370만 달러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 파리 K-Food FAIR B2B 수출상담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가운데)

상담회에는 국내 수출업체 20개사와 유럽 8개국 바이어 16개사가 참여하여 김치‧인삼제품 등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과 면류‧소스류 등이 관심을 끌었으며, 한국 수출업체와 오스트리아 바이어 간의 MOU가 성사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aT는 상담회 개최 전에 제품리스트를 바이어에게 제공하여 바이어 희망 상품을 중심으로 상담을 매칭하고, 샘플을 바이어에게 직송하여 오프라인 대면 상담회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상담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 2021 파리 K-Food FAIR 사전 행사 요리 시연 * 프랑스 요리 명장 에릭 트로숑 미슐랭 셰프 (좌측)

파리 K-Food 페어 B2C 행사는 지난 9일부터 프랑스 파리 현지 30개 레스토랑에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파리 전역에서 9월 26일까지 실시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에서 김치, 소스류, 새송이버섯, 유자차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메뉴가 판매되며, 유력 현지 미디어 채널과 이벤트를 개최하여 15,0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K-Food에 대한 체험기회도 제공된다.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은 김춘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홍보도 온라인 활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EU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로 K-FOOD의 소비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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