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경선 승리입니까? 아니면 본선 승리입니까?
어디에 내놔도 불안하지 않은 후보, 어떠한 검증에도 떳떳한 후보를 세워야 이깁니다.
본선에서 이길 후보, 기호4번 이낙연입니다.
[강원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기호4번 이낙연입니다.
먼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경선 승리입니까,
아니면, 본선 승리입니까?
지금 우리는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뽑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불안합니다.
무엇이 불안한지 우리는 압니다.
무엇이 위험한지 압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 불안과 위험을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야당은 어떻습니까?
야당은 본선 승리를 위한 결단을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후보가 아니라,
안전한 후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불안한 후보가 아니라,
안전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디에 내놔도 당당한 후보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갈 만한 인물이어야 합니다.
국정철학과 능력이 확인된 후보여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흠 없는 후보여야 합니다.
국내외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후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본선에서 이깁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도덕적으로 흠없는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가장 민주당다운 후보라고 믿습니다.
본선에서 이길 후보는 저 이낙연입니다.
내년 대선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DJP연합을 하고도
불과 1.6% 차이로 이겼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표차는 2.3%였습니다.
촛불혁명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1%였습니다.
우리는 이겨도 아슬아슬하게 이겼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모두
흠없고 존경받는 후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이겼습니다.
내년 대선, 그 아슬아슬한 승부에
어떤 후보를 내야 이기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다면 결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결단합시다.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뽑읍시다.
본선에서 이길 후보는 저 이낙연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던져 정권재창출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원직도 내려놓았습니다.
저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 이루어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강원도민 여러분,
저는 총리로 일하며 강원도와 맺은 인연을
제 인생의 특별한 보람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성공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세 번이나 열렸고,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
올림픽으로 평창과 강원도가 달라졌습니다.
서울-강릉간 KTX가 생겼고,
많은 도로와 시설이 늘었습니다.
저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가슴 졸이며, 몇 번이나 평창을 찾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강원도는 재난재해가 많았습니다.
특히 2019년 산불과 태풍 미탁,
저는 숱하게 강원도를 찾아
피해를 살피고 복구를 챙겼습니다.
이재민들도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그때 만난 고성군 토성면 오리고기식당
주인 엄기인씨, 삼척시 원덕읍 신남마을 이장 김동혁씨는 제 친구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더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규제 합리화를 결단해야 합니다.
빵공장 하나 짓지 못하는 규제를
이제는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습니다.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와 지원청을 설치하고, 동서평화고속화도로를 조기에 건설하겠습니다.
우선 원주까지 수도권 광역철도망이 연결되게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강원도를
탄소중립의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수소에너지와 수열에너지 등 춘천의 그린산업과 원주의 의료신산업, 강릉 속초 등 곳곳의 관광산업을 도약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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