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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순회 경선을 앞두고 23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성인남녀 1천7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2주 전 조사 대비 무려 2배 가까이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49.7%, 반면에 이재명 지사는 9.5%p 하락하면서 39.1% 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낙연 전 대표의 호남 상승세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지사 34.2%, 이낙연 전 대표 30.2%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지사와의 차이가 4.0%포인트에 불과해 오차 범위 안에서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특히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지지율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49.7%로, 이재명 지사(39.1%)를 10.6%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1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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