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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공단에서 운영하는 하수, 음식물 처리시설 및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 실현에 나섰다.
이는 정부가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광주시에서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선포한 것에 발맞춘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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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제1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태양광시설) |
공단은 지난 3월부터 그린뉴딜 탄소중립 자문위원회 실무TF팀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고 함께 처리장을 점검하며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등 공단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올 9월부터 공단은 전국 5개 환경공단 최초로 6개월간 (재)국제기후환경센터와 공단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자체 에너지 활용 극대화를 통한 RE100 달성 방안 등을 도출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공정 분석, 온실가스 배출량 등 데이터를 토대로 광주시와 공단이 해야 할 일을 설정해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시설 내 유휴부지에 820kW까지 발전이 가능한 태양광 설비를 구축·운영하며 2020년에만 약 1,027MWh의 전력을 생산해 자원의 선순환과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을 증대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실행이 중요하다”면서 “지구의 환경과 소중한 광주를 지키기 위해 우리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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