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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혁신도시, 산포면 일대에 지정된 무선방위측정장치 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혁신도시 확장·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중앙전파관리소는 나주지역 광주전파관리소 내 설치된 무선방위측정장치 시설의 노후화, 나주 혁신도시 확장에 따른 전파환경 악화 등의 이유로 시스템 운용을 중단하고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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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8일 광주전파관리소 관계자들과 만나 무선방위측정장치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무선방위측정장치 보호구역으로부터 1km 이내 지역에 포함된 나주 혁신도시, 산포면 일대는 그동안 중·고층 건축물 입지 불가 등 효율적인 토지 개발에 제한이 있어왔다.
지난 8일 광주전파관리소를 방문한 강인규 나주시장은 “무선방위측정장치 보호구역 해제에 따라 혁신도시 확장·개발과 주민들의 효율적인 토지 이용은 물론 혁신도시를 경유하는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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