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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은 대변인 |
대한민국이 대장동 블랙홀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의혹들에 국민들의 의구심은 높아만 가는데 속시원하게 밝혀지는 것은 없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어서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는가 했더니 ‘역시나’다. 수사 시늉만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다. 핵심 관계자를 소환하지도 않고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의 압수수색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휴대전화도 확보하지 못한 채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낙연 후보는 대장동 사건 초기부터 정부합동수사본부 설치를 강력 요구해왔다.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정부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상식을 벗어난 대장동 사건을 두고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다.
대장동 사건은 정치, 법조, 언론, 지자체까지 연루된 전대미문의 부정부패 사건이다. 빨리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여 국민들 눈높이에서 진실을 밝혀 달라. 엄정 수사를 통한 처벌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결조건이다.
10월 7일 이낙연 '필연캠프' 대변인 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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