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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한국인 최초 세계분자영상학회 펠로우 선출"분자영상 세계적 석학 인정…학회 발전전략․멘토링 수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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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4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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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민정준 교수(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이하 WMIS) 최고 영예인 펠로우(Fellow․석학회원)에 선출됐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WMIS는 최근 수상위원회(Award Committee)를 열어 민정준 교수를 만장일치로 펠로우에 선출했다.

   
    ▲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

WMIS는 분자영상 분야 유수의 연구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학회로,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WMIS는 학회와 해당 분야의 학문 발전에 공로가 가장 크다고 인정되는 회원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펠로우로 선출한다. 이는 분자영상 분야의 세계적 석학임을 인정받는 영예로운 자리이다.

WMIS 펠로우는 학회의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젊은 세대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현재 펠로우는 총 40명이며, 국가별로는 미국 31명, 독일 3명, 중국 2명, 한국‧일본‧네덜란드‧이스라엘 각 1명이다. 한국인으로는 민 교수가 처음이다.

민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분자영상학자로서 한국인 최초로 WMIS 이사로 선출됐다. 또 학술위원회‧추천위원회‧실행위원회‧합성생물학 흥미그룹 등에서 의장 또는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차기회장 후보에 추천된 바 있다.

민 교수는 현재까지 25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했으며, 80건의 특허를 출원 또는 등록해 이 중 21건이 기술이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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