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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협동조합 설립으로 지역활성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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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8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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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완도군에서 협동조합설립을 활발히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학생수가 줄어 폐교 위기에 처한 청산면 섬마을 분교를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해 12월 농산어촌섬마을유학협동조합을 설립하여 4명의 학생을 전학시켜 폐교를 면하고 현재는 8명이 늘어나 인구늘리기에 앞장서는 등 협동조합 설립이 활성화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2007년 모도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한 류언근(59) 목사가 폐교 위기에 처했던 모동분교 폐교를 구입하여 설립한 청산면 모도분교에 ‘우리 스스로 아름다운 이야기 만듦터’(울스약)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애국활동, 문학활동, 박람회참가 등 섬마을 유학 교육 프로 그램을 운영을 위해 목사, 선교사, 학부모 등 12명이 출자금을 모아 ‘농산어촌섬마을유학협동조합’을 설립한 것이다.

또한 완도군에서는 전복 생산어민 100여명이 모여 (가칭)완도전복수산업협동조합을 설립을 위해 추진중에 있으며 귀농인들이 협동조합에 대해 문의하는 등 지역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완도군청 박만재 전략산업과장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협동조합 설립을 활성화하여 지역공동체 회복 및 일자리창출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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