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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방송국뉴스현장
순천만습지에 감탄한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광활한 갈대숲·수천마리의 철새, 꼭 보존해야할 곳! 순천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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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7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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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을 찾은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순천만습지의 아름다움과 습지보존 상태에 감탄했다.

지난 20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대사관의 기후변화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인 우리 어스(OoRi Earth) 캠페인 활동차 생태계 보존이 잘되어 있는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다.

   
   ▲  델 코소 미국대사대리 순천만방문

델 코소 대사대리는 순천만을 보며 “순천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며 “광활한 갈대숲이 너무 아름답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이자 수 천마리의 철새가 다녀가는 곳으로 꼭 보존해야할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태 유람선을 타고 순천만 습지의 보존상태도 직접 확인하고 생태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순천만습지는 보존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갈대숲 장관은 정말 잊을 수 없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

   
 

순천만습지는 세계적 멸종 위기에 처한 22종을 포함한 2,150종의 동·식물군 등 높은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구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서식지 중 하나로,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조류는 세계적인 희귀조류 48종을 포함한 총 252종으로 연간 10만여 마리가 서식한다. 매년 겨울이면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물새들이 월동한다.

   
 

이러한 생물다양성 뒤에는 서식지 보존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한 30년 순천만 보전 역사가 있다.

순천만 갯벌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철새 기착지로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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