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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봉산 정상에 도착전에 벌써 한자루 주우셨네요 |
2013.03.10.일요일
와우골 산악회 산행으로 전남 보성 오봉산을 갔다
앞에 가시는 두분 어른신이 까만봉지에 뭔가를 자꾸 담고 계신다
그냥 산만 올라가기도 힘들고 헉헉대건만
봉지는 자꾸 커저만 간다
어르신 그게 뭔가요?
여쭤보자 “산행 하실때마다 항상 이렇게 산에 쓰레기 pt병등
주워 들고 오신다“고 하신다
임영순(대한적십자 광주북구 우산동 봉사회장님)과
대한적십자 회원이신 김종섭(63)님이시다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을 아름답게 지켜 후손에게도 아름답게
물려줘야 하지 않겠냐고 한마디 하신다.
보성 오봉산 아름다운모습보다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은
이분들의 손을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손이라고 하고 싶다.
2013.03.10.NGTV 조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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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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