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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는 3월 중순 절삭후 덧씌우기 공사를 실시할 비엔날레로에 ‘포장공사예정’ 노면표시를 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도로를 복구, 관리 과정에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요 도로의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하면서 지난 1월부터 노면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에 ‘포장공사예정’ 문구를 노면에 표시해 공사구간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시는 지난 겨울 유래없는 한파와 제설작업에 사용된 염화칼슘의 영향으로 포트홀 등 파손이 많이 발행함에 따라 보수가 시급한 도로에 자체 복구 2개반 11명을 투입해 일일 100여곳을 처리, 올들어 2월말 현재까지 3,000여곳을 긴급 복구했다.
이달부터는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비엔날레로 등 19개 주요도로에서 덧씌우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사전안내 노면표시가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다’, ‘노면표시를 보고 감속운전하게 되어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등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3월 중순 포장공사가 예정된 비엔날레로의 경우 ‘포장공사예정’ 노면 표시 이후 보수 요청 전화가 줄어, 사전안내가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자체 순찰반과 시민신고 등에 의해 땜질식으로 복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 통행이 많은 시내도로를 즉시 복구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도로는 추경예산에 반영해 단계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당일 접수된 민원을 당일 복구하기 위해 연중 논스톱 정비반을 운영하고 진행상황을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http://gunsul.gwangju.go.kr)에서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택시 등 운전자 신고제 운영과 복구 결과 휴대폰 문자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주태 시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은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관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 글로벌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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