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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핼러윈’ 콘셉트를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해 관심이 쏠린다.
함평군은 4일 “지난달 30일 ‘해피할로윈! 함평 꽃가람 프리마켓’이 핑크뮬리와 억새가 어우러진 함평수변공원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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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함평수변공원에서 개최된 ‘‘해피할로윈! 함평꽃가람 프리마켓’ 모습 |
‘꽃가람 프리마켓’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유통 판로를 구축해 농가 수익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 함평맘카페 등 3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18개 농‧특산물 판매 업체가 참여해 핼러윈 콘셉트에 맞추어 판매부스와 각종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단호박, 무화과 등 함평의 신선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핼러윈 분장,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꽃가람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올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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