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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국제백신포럼 성공 개최...화순백신특구 위상 확인 !!백신산업 발전방안 모색...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업무 협약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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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8  0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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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4일과 5일 이틀 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인 화순에서 열린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에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와 기업가 등이 참석해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시대의 한국 백신의 위상과 동향을 전망하고 백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  4일(목)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MOU체결 6개 기업 관계자, 백신포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화순군, 전남도가 함께 개최하고 있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은 국내외 백신 석학, 백신·바이오 기업과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백신 허브로서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을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은 전문가 강연, 라운드 테이블, 국제백신학회 심포지움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첫째 날 4일에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COVID-19 사태에서 배운 글로벌 백신에 대한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이 김 라이트 펀드 대표는 ‘건강평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정재훈 가천대학교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후 코로나19의 미래’를,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Ad5/35 키메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AdCLD-CoV19 백신’을,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단장은 ‘재조합백신 제조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춤으로써 신속하게 가능케 할 RNA 기반 샤페론 원천기술’을 주제로 세션 발표에 나섰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은)전세계 접종대상 인구의 50%에게 최소한 1회 접종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저소득 국가에서는 사용이 어려웠고 접종률이 3%에 불과하다”며 “감시, 염기서열 분석 능력, 전염병 확산 및 완화에 대한 사고, 모델링, 취약 인구 보호, 백신 유통, IP 및 글로벌 공급망에 관한 합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22년 8월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대규모 유행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킷 브레이커(단계적 일상회복 방침 일시 중지)를 도입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구충곤 화순군수가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 환영사를 통해 '백신 5대 강국 도약' 목표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인 화순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화순군과 전남도는 포럼 개막에 앞서 국내 6개 의약·의료 기업과 총 227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6개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면, 총 9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 연구개발과 함께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5일에는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백신 프론티어’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백신학회(ISV)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백신산업의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세계적 백신학자들과의 교류 협력은 물론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시대의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위상과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화순백신특구에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 등 화순이 K-글로벌 백신 허브이자 바이오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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