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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5~12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전체 초·중학교 교직원회 임원 27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회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직원회 권역별 컨설팅’은 교직원회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교직원회의 운영상 어려움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20·27일 두 번에 걸쳐 실시한 ‘고등학교(68교) 교직원회 권역별 컨설팅’에 이은 이번 컨설팅은 전체 초·중학교(246교)를 학교급 및 학교 규모를 고려해 총 16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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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교직원회 권역별 컨설팅’ 실시 |
이번 컨설팅은 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회의 울타리 세우기’, 중학교의 경우 ‘나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함께 고민하는 교직원회 만들기’를 주제로 교직원회 임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됐다. 컨설팅은 실제 교직원회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기법을 활용해 ▲마음 열기 ▲생각 꺼내기 ▲생각 모으기 ▲의사결정 ▲소감 나누기 및 건의사항 등의 과정을 경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컨설팅 이후 안건과 토론이 있는 민주적 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 컨설팅 참가자는 “작년에 비해 올해 참가자들의 태도가 더 적극적이었고 교직원회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교직원회는 성숙한 학교 민주주의로 가는 핵심 자치기구이며,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민주적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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