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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8일 영암청소년수련관에서 2013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전원이 참석한 발대식에는 영암문화원 풍물패가 식전공연을 펼쳤으며, 2012년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재해안전을 위한 소양교육이 실시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건강증진은 물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시행한 이래 해마다 많은 노인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월중에 공개모집을 통해 65세이상 기초노령 수급자중에서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75명을 선발하여 읍면에서 직접 수행하는 9개 사업과 군 노인회에 위탁하여 추진하는 2개 사업 등 총 11개의 사회공헌형 사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사회적 환경 변화에 적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급식, 도서관 관리, 소외계층 돌봄 지원등을 특화사업화하고, CCTV상시관제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사업 등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군에서는 노인 어르신들이 노후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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