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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일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발대식…공감대 확산지지, 기반 구축 박차 !!산학연 “전남에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한뜻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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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8  2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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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8일 도청에서 레이저 관련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어 공감대 확산과 지지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필요성에 공감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 한국광학회 등 9개 학술단체, 한국에너지공대 등 15개 대학을 비롯해 레이저 전문가로 구성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국내 최고의 레이저 관련 7개 학술단체인 한국광학회, 한국레이저가공학회, 한국천문학회, 대한용접접합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 한국물리학회 전남지부와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필두로 공동위원장은 이종민 광주과학기술원(GIST) 명예연구위원이 맡았다. 국내 과학계 원로인 이종민 공동위원장은 레이저 개발과 연구시설 설계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에 일조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추진위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당위성 마련 ▲대정부 건의 지원 ▲과학계·산업계 대상 구축 공감대 형성 등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지원한다. 본적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그동안 전남이 추진한 연구시설 구축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전남도는 한국광학회, 한국레이저가공학회, 한국천문학회, 대한용접접합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 한국물리학회 전남지부 등 국내 최고 레이저 관련 7개 학술단체와 함께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학술단체는 ▲초강력 레이저 기반 기초과학 연구 및 산업 활성화 노력 ▲연구시설 구축 관련 기술·정책자문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저변 확대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는 2개 대학, 7개 연구기관, 7개 학술단체와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만들고 있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은 초고출력 및 고에너지 레이저를 기반으로, 기초과학을 비롯한 반도체광학소자나노부품 초미세 가공, 우주항공용 금속 개발, 레이저 무기의료기술 장비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이끌 국가 대형연구시설이다.

전남에 구축되면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차세대 에너지 공동연구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에너지밸리 구축 등 지역 산업 상승효과와 함께 반도체, 신소재, 미래전력 등 국가 신산업 육성에 일조할 랜드마크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공동위원장인 이종민 GIST 명예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추진위원회에 참여한 연구기관, 학회, 대학 등과 함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대한민국 기초과학 및 산업 발전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전남도는 내년 정부예산에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연구용역비 15억 원을 반영시켰다. 앞으로 추진위와 함께 대정부 건의에 나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이 전남에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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