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순천방송국지역소식
한국정원, 단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나무, 꽃, 정원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순천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14  14:54: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박람회장 내 한국정원

성큼 다가온 봄처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주 박람회장이 자리 잡은 동문 게이트 인근에는 튤립 새싹이 파릇파릇 나기 시작했고 박람회장 곳곳에도 꽃 40만여 그루가 싹을 틔우며 봄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정원박람회장에는 11개의 세계의 정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참여정원 60개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성적인 정원들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제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미리 느껴보고 만나본다.

▲한국정원 (Korean Traditional Garden)
한국정원은 세계정원 중 가장 넓은 2만 평방미터 면적을 차지한다.

또한 우리의 옛 정원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궁궐의 정원, 군자의 정원, 소망의 정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돌다리를 건너 주 출입문을 들어서며 마주하는 풍경은 단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멸종위기식물 2급이며 한국 특산종인 ‘히어리’가 궁궐의 정원에 식재되어 있어 한층 멋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한국정원에는 전망지가 있어서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지로 가기 위해서는 한국정원의 비탈면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이 길은 전형적인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소 높은 산세를 그대로 살렸다.

한국정원은 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었고 숲길이 자연스레 이어져 있어서 호젓함도 느낄 수 있다.

▲한국정원, 굉장히 운치가 느껴질 것 같아요?
한국정원은 전체적으로 운치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왜냐면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는 건축, 또는 배치를 미덕으로 여겼던 한국 고유의 정원이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 정원을 들어서면 ‘궁궐의 정원’을 처음 만난다. 궁궐의 정원에는 경복궁 교태전의 ‘후원문’과 굴뚝의 부조장식 등이 만들어져 있다.

군자의 정원은 선비의 정원을 보여준다. 이 정원에서는 옛날 선비들이 앉아 시를 읊고 경치를 즐겼을 것만 같은 세심정이 깊은 운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소망의 정원’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던 우리의 정서를 담아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게 만들었다.

▲ 환선정
한국의 정원에서 정자를 빼놓을 수는 없다. 순천에도 많은 정자가 있었다. 동천이 내려다보이는 죽도봉 공원에 자리 잡은 환선정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다.

환선정은 조선시대 무예 시험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옛 선인들의 전통이 깃든 곳으로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양지바르고 한눈에 순천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예로부터 국궁장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다.

성웅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난중일기)에는‘순천 부사가 환선정에서 술자리를 베풀고 겸하여 활도 쏘다, 3월 17일 맑았다’고 하는 환선정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순천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