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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국산 밀 자급률 확대를 위한 생산. 소비 방안 간담회' 개최“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 등 국산 밀 자급률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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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0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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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19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산 밀 자급률 확대를 위한 생산‧소비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삼석 의원이 이개호 의원과 공동주최한 행사로, 코로나 19와 기후 위기 등으로 국제 곡물시장의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안보 차원의 지속 가능한 국산 밀 자급률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곡물 수출 제한, 물류 차질 등이 더해진다면 그것은 곧 식량안보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 국산 밀 자급률 확대를 위한 생산기반 확충과 품질 고급화 고려, 유통‧비축 체계화 등을 통한 법제도적 지원 확충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 1인당 연간 밀 소비량은 약 33kg으로 하루에 한끼 밀을 섭취하고 있지만 국산 밀 자급률은 2020년 0.8%에 불과했다.

서구화된 식습관의 보편화로 밀 소비가 빠르게 증가했지만, 값싸게 공급되는 수입 밀로 인해 국산 밀 생산 농가를 비롯해 유통‧가공업체 등 업계 전반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산 밀 자급률 확대는 국민 모두의 생존을 위한 국가적 과제로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수입 밀과의 가격, 품질, 접근성의 큰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국가가 밀 수매를 대행하여 가격 차이 보전 ▲ 밀 품질관리제도 도입으로 밀 고품질화 유도 ▲ 대기업 등과 MOU 확대 체결을 통한 소비자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해법들을 제안했다.

서삼석 의원은 “제 2의 주식인 밀 음식의 99%가 수입산인 것은 심각한 문제다”면서, “정부와 정치권이 나서서 국산 밀 자급률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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