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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학교다"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공감으로 상생하는 환경 구축, 광주의 역사를 통찰해 혁신 추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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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6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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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이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총장은 25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교육을 융합적 사고를 위한 뇌 인지교육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대전환하는 것이 광주가 안고 있는 하향평준화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실력 광주를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광주시교육감 출마선언

강 전 총장은 이를 위해 6대 디자인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 총장이 제시한 6대 디자인은 ▲ 디지털 문해력으로 꿈을 이루는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구축 ▲ 공감으로 상생하는 환경 구축 ▲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기초학력 문해력 강화 ▲ 광주의 역사를 통찰해 혁신 추진 ▲ 녹색 공간 확충 ▲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협업과 연대 강화 등이다.

강 전 총장은 2019년 조선대 총장 재임 당시 대학 기본 역량 진단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자 조선대 이사회로부터 해임을 당하는 등 학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 전 총장은 "당시 학내 안정을 위해 이사회의 해임을 받아들였다"며 "앞으로 교육감 선거에서 저에 대한 왜곡 없이 34년간의 교직 생활 중 경험하고 성취한 업무 역량을 중심으로 시민들로부터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문 >

[광주가 학교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광주교육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당당한 무등산과 같은 마음으로 기본을 중시하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먼저 2가지 질문을 생각해 봅니다.

광주교육에 대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존경하고 있는 가?

광주교육에 대해 청소년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 에 대해“No”라고 말합니다.

최근 아파트 붕괴, 코로나 변위, 환경오염, 기후위기, 이념갈등, 교육 및 경제격차 심화 등으로 사회가 위축되고 불안이 점증되면서 조급증에 의한 외형적 성과주의를 성찰하고 기본(원칙, 인성, 노력)을 중시하고 내실이 튼튼한 신뢰받는 품격 있는 실력교육이 절실해 집니다.

오케스스트라 지휘자 같이 기본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사회가 혼란스럽고 어려운 일수록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리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먼저 오케스트라의 지휘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똑같은 단원의 똑같은 악기로 연주할 때 누가 지휘하느냐에 따라 음악은 달라지고 위대해 집니다. 지휘자는 무엇보다 기본을 중시하는 전문가입니다.

저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의 치과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인문학적인 rapport (라포; 상호신뢰관계, 마음의 유대)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교육으로 활용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어떠한 지식 보다 rapport 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그 다음 정확한 진단, 계획, 실행으로 결과를 이뤄가는 것입니다.

저는 치과대학 교수로서 동료교수들과 함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와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최우수대학으로 선정시키고, 통찰 경영으로 광주시민이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현재의 치과병원을 신축하여 하였습니다. 또한 치과대학 학장 재직 시에는 세계최초로 치과의료융합교육을 만들고 광주에 국내 최초의 치과의료산업의 기반을 구축한 바도 있습니다. 제가 총장 재직시에 대한민국 최초로 감염병 병원을 유치했고 SW(소프트 웨어) 중심대학과 미래사회융합대학을 국책사업으로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품격있는 실력 광주는 폭넓은 사고력 증진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실력을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이라 지적하면서 대립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문제는 실력광주입니다. 평등 교육은 대다수의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하향 평준화에 따른 우려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은 학력위주의 성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현대사회는 다양성 사회입니다. 모든 학부모들의 꿈은 자녀들이 건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공부하기를 좋아한다면 인성을 갖추고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방안, 기초학력이 떨어져 공부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기초학력을 올리는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첫째, 학생들이 폭넓게 사고하고 융합적으로 판단하는 뇌(Brain)의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를 위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보고, 듣고, 말하고, 쓰고, 그려 보는 기본적 인지교육이 필요합니다. 둘째,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계획(plan), 행동(do), 평가(see)와 피드백(feedback)을 포함하는 문제해결형 교육훈련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저는 광주교육을 융합적 사고를 위한 뇌인지교육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대전환하는 것이 광주가 안고 있는 하향평준화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실력광주를 만들어 가는 방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광주가 학교다]는 문제해결형 교육대전환 패러다임입니다.

학생들의 생각과 재능 그리고 노력 또한 다양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서로 다른 몸•마음•지식의 경험으로 만들어 간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디지털 문명시대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세계 속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해야 합니다. 이제 광주는 [교실만이 학교다]를 넘어 [광주의 정신, 역사, 문화, 과학, 생태환경, 가정, 사회 환경 등이 학교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과 세계가 광주의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광주가 학교다, 대한민국의 학교다, 세계의 학교다]를 이뤄가는 6대 D·E·S·I·G·N 교육시스템과 환경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6대 디자인(D·E·S·I·G·N)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1. 디지털문해력으로 꿈을 이루는 메타버스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Digital Dream):

다양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꿈이 없는 자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꿈이 있는 자는 키워주고, 꿈을 이룬 자는 나눌 수 있도록 AI, IoT, Cloud, Big Data, Mobile, 블록체인 등을 이해하는 디지털 문해력과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잘 만들어진 하나의 꿈(소스)이 다양한 부가가치의 세계를 열어가는 원소스 멀티유스(OSMU: One Source Multi-Use ) 메타버스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 공감으로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Empathic Environment):

교육의 주체인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충돌하지 않은 윤리적 문화환경이 이뤄져야 합니다. 자율학습에 대한 원칙을 새롭게 정하고 공교육의 신뢰성과 사교육의 공익성을 강화하여 다양한 인재풀의 다양한 재능이 꽃필 수 있도록 학부모, 학교, 시민사회 간의 합의에 의한 실력 광주를 향하는 협업 체제가 필요합니다.

3. 삶을 이야기를 나누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기초학력 문해력를 강화하겠습니다(Story literiture) :

한글을 중심으로 영어와 한자를 양날개로 하는 문해력, 음악 및 미술, 몸과 마음에 대한 문해력 강화로 기초학력의 본질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삶을 스토리로 나누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어야 합니다.

4. 광주의 역사를 통찰하여 현재를 혁신하겠습니다 (Insight innovation):

유네스코 기록유산 5.18 기록물을 포함한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등을 포함한 의병정신, 독립정신, 민주인권정신 등의 선비문화유산, 남도문화예술, 무등산 지질공원 유네스코지질 공원인증을 포함한 자랑스러운 문화·정신· 역사·생태 등을 통찰하여 현재의 교육이 혁신되어야 합니다.

5. 녹색 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Green field):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학교와 학생이 폭력, 교통, 급식으로부터 안전하고 감염병 등으로 부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전하고 녹색 환경 및 공간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6.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협업과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Network of collaboration):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체험교육, 고교 학점제, 평화교육 등에 철저히 대응하여 맞춤형 실력 신장을 위한 지역사회 전문 교육 및 문화 기관, 대학 및 국제 기관과의 협업과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후보자 중 유일하게 조선대학교 치과대학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공부한 건강 전문가이며 보건의료인(보철전문의) 으로 생명존중을 교육, 연구, 봉사하는 일에서 인생의 꿈을 실현해 왔습니다. 종합대학교 총장, 병원장, 학장, 학회장, 국가사업단장, 시민봉사단체를 경영하는 리더로 국내외적으로 창의적 업무를 수행한 한 바 있기에 [광주가 학교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광주교육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을 중시하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참고자료>

저에 대한 왜곡이 있어 투명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역량과 더불어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는 총장 임기를 마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보도자료로 말씀드리고 합니다.

저는 2016년 9월 22일 정이사회로부터 제16대 총장(임기 2016.9.24.∼

2020.9.23.)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그 임기 중 2017년 12월 임시 이사회로부터 대학평가(성과기간 2015~2017)에 대한 책임의 이유로 2018년, 2019년 2번의 직위해제와 강제 해임을 당한 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로부터 직위해제 취소 및 해임 취소 처분을 받아 총장으로 복귀되어야 했으나 당시 법인은 교육부의 결정을 무시하고 행정소송의 이유로 복귀를 방해하면서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우려와 상처를 주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후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한 법인의 행정소송 결과 2021년 4월 1차 직위해제 취소에 대한 대법원판결, 8월 26일 2차 직위해제 및 해임에 대해 고등법원은 “사립학교법 제58조 제1항 2항, 정관 제45조의 3, 제1란 제2호에서 정한 해임사유가 존재하지 아니하여 위법하므로 취소하여야 하고, 이와 결론을 같이 하는 이 사건 결정은 적법하다” 고 판결하여

이에 법인이 상고를 취하하고 2021년 9월 30일 법인이사회에서 직위해제 및 해임을 취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2020년 2월 말 교수직을 정년 퇴직하였고 법인의 소송에 의한 법적 판결은 2021년 4월과 8월에 나왔기에 법적명예는 회복하였지만 총장으로 복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판결에 따라 법인은 총장의 법적 지위가 엄존함에도 불법적인 총장 선거를 강행하여 기 취소된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2차 해임조치를 취하였고 이에 저는 교원소청심의위원회에 소청하였으나 기각을 받아 저는 총장을 선출한 구성원의 뜻에 행정소송을 하지 않고 신임 총장의 취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법인의 징계행위는 불법으로 법적판결을 받았다는 사실과 법인이 소송을 핑계로 총장 복귀를 방해하여 임기를 다하지 못했다’사실이 진실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투명하게 밝히는 것은 앞으로 전개될 교육감 선거에서 저에 대한 왜곡없이 1986년 이후 5월 이후 교수로서 출발한 이래 34년간의 교직 생활 중 경험하고 성취한 업무 역량을 중심으로 시민들로 부터 평가받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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