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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쌀 공급 과잉물량 시장격리 조치 결과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담양군은 입장문에서 “정부의 시장격리 매입 결정으로 쌀값의 하락을 방지한다는 소식에 큰 희망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나 정부에서 결정한 매입계획에 따라 응찰했으나, 터무니없이 낮은 예정가로 수많은 농업인이 낙찰되지 못해 낙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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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청 |
이어 “최저가 입찰형태의 매입은 시장격리 본연의 목적인 가격 안정보다는 쌀값 하락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농업인들로부터 상심의 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과잉생산된 27만 톤 중 20만 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으나 낙찰 결과 14만 5천여 톤을 매입했다”며 “역공매 시장격리곡에 낙찰되지 못한 5만 톤과 차후에 격리하겠다는 7만 톤도 조속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격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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