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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6일 오후 2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 선원 △고용주 △해·수산 종사 외국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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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해경과 유관기관에서 관내 해수산에 종사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이나 가혹한 노동, 폭력 행위 등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고 사업장 무단이탈 등에 따른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중점으로 논의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해·수산 종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차단하고, 동시에 외국인관련 범죄행위 사전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외국인 선원의 폭행, 감금, 임금 착취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상담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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