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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무역항 장기 개발 순항연안여객터미널 신축과 전통 어항 기능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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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8  1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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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무역항이 항만시설과 부지 확대로 지역발전을 선도할 미항(美港)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토해양부에서 10개년 계획으로 확정한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완도항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역 상황과 장기 발전을 고려한 완도군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발주한 어선정박시설 축조공사는 사업비 272억원으로 물양장 290m와 남방파제 280m, 동방파제 85m 등 현지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어항 기능을 강화하여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완도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신축하기 위해 예상 사업비 160억원으로 현재 설계용역중에 있으며 완도군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완도군청에서 용역 착수보고회와 2월 27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보고회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는 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완도해조류박람회 주제관 건물과 함께 완도군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현재 완도항은 항만 배후부지 조성과 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 해경부두 축조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항 개발은 항만물류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친환경적인 해변공원과 완도타워가 위치한 다도해 일출공원과 함께미래 지향적인 관광 자원으로써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인프라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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