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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60개 시민단체가 ‘달빛동맹’을 맺고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동 선언했다.
호남공정시민연대(상임대표 고광희)와 대구교육시민연합(상임대표 성 훈)은 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호남 간 지역감정 해소, 지역구도 타파,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공정과 상식으로 헌법 가치를 지켜낼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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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공정시민연대와 대구교육시민연합 등 영호남 60개 시민단체는 달빛동맹을 맺고 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0대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공동지지를 선언했다. /호남공정시민연대 |
이들 시민단체는 공동지지 선언문을 통해 “촛불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왔으나, 집권 5년이 된 현재, 문재인 정부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과 분노, 분열, 국민 정서 파괴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여당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백현동 특혜비리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소송 남발 세금 낭비, 조폭과의 연계 의혹, 마구잡이식 내 편 인사, 형수 욕설, 경기도 법인카드 부당 사용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현실은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교육 이념이 실종되고 좌파적 이념교육의 도입으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의와 공정, 상식으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하는 윤석열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지지 선언에 참석한 박찬수 전 대구사립교장회 회장은 “지난 2월 18일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광주가 발전해야 대구가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윤석열 후보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연순 광주동구사랑 대표도 “목포역 광장에서 윤석열 후보가 마이크를 들고 ‘대구가 발전해야 목포도 호남도 대한민국도 발전한다’며 국민 대통합을 외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또 안양옥 교육대통합특위 위원장(전 한국교총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달빛동맹’을 맺은 영호남시민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현실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지지 선언 기자회견장에는 광주전남 시민단체 고광희, 김영길, 김정례, 박선하, 이매화, 김준연, 조인석, 박영희, 김귀순, 정경태 김재상, 황인성, 우성일 대표 등과 대구 박찬수 공동대표, 양용덕, 이육희, 이연정 회장, 경남 김창원 회장과 제주도에서 온 김삼일 회장이 손뼉을 치며 ‘달빛동맹’에 힘을 보탰다.
앞서 대구교육시민연합과 호남공정시민연대 관계자 50여 명은 지난달 19일 오후 대구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달빛동맹 윤석열 후보 공동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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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시민연합과 호남공정시민연대 관계자 50여 명은 2월 19일 오후 2시 대구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달빛동맹으로 제20대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공동지지를 선언했다./대구교육시민연합 |
■공동지지 선언 참여 영호남시민단체
◆호남공정시민연대 : 광주천포럼, 진도이순신포럼, 영산강포럼, 광주교육시민모임, 광주중소기업인회, 여성유권자모임, 광주소상공인협회, 광주주부의힘, 여성목회자협의회, 광주직장인모임, 우리소리연구회, 청년창업, SNSTOP, 한사랑봉사회, 광주전남웰다잉협회 등 30개 시민단체
◆대구교육시민연합 : 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 대구광역시방과후연합회, 대구언론인협회, 대구북구걷기협회, 대한검도회대구지부, 문우회, 한국중증장애인협회대구지부, 한국노년문화원대구지회, 대구학운위연합회, 대한주차산업협회대구지부, 대구대교회, 대구퇴직중등교장회, 대구인성교육실천연합 등 30개 시민단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
안녕하십니까?
호남공정시민연대 고광희 상임대표입니다.
우리 광주시민 등 8,50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촛불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우리는 그동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집권 5년이 된 현재, 문재인 정부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과 분노, 분열뿐입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료는 폭등하고, 민심은 분노하고 중국산 태양광패널이 산과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오기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은 폭등하고 세금만 늘었습니다. 나라 밖으로는 굴종적 대북정책과 굴욕적 대중 사대주의로 국민적 자존심을 훼손시켰습니다.
기업이 만드는 일자리 보다, 세금으로 일자리 숫자 부풀리기에만 몰입했고, 자화자찬에만 매달린 코로나 K방역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개념 없는 마구잡이식 예산집행으로 미래세대의 부담은 폭증하였고, 시급한 연금개혁은 손도 안 대고 내버려 둬 후대의 부채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시한 문재인 정부의 행태는 제멋대로 인사, 정권 말기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재정정책 실패로 물가 폭등, 건강보험 재정 고갈, 공무원 대폭 채용 등으로 인한 국민부담 증가는 또 어떻습니까?
원칙 없는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공정의 가치는 무너지고, 청년들은‘영끌’하여 부동산과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감당할 수 없는 경제사범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런 원칙과 공정이 무너진 무능한 정권, 쌓여가는 신적폐를 보면서 우리는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광주가 어떤 도시입니까?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할 말을 하고, 싸웠던 의로운 고장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재명 여당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백현동 특혜비리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소송 남발 세금 낭비, 조폭과의 연계 의혹, 마구잡이식 내 편 인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문제로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웠습니다.
국가지도자는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우리에게 모범이 되는 후보입니까?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할 의무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광주시민 등 8,500여 명은 광주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외치는 강직한 사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모든 힘을 보태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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