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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랜 시간 지역민과 함께 해온 보호수 정비사업에 나선다.
역사와 전통, 향토성이 깃든 보호수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외과수술, 생육환경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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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수 정비 |
군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병해충에 감염되거나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보호수를 우선으로 생육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수세가 약한 보호수는 토양개량과 고사지 제거를 실시하고 영양제를 공급하는 등 오는 3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장흥군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느티나무 53본, 은행나무 10본, 소나무 25본, 팽나무 29본, 비자나무 1본, 왕버들나무 7본, 이팝나무 3본, 기타 16본 등 총 144본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보호수는 ‘산림보호법’ 및 ‘자생식물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요령’에 근거해 노목, 거목, 희귀목 등 100년 이상 수목 중 지정되고 있다”며 “생육환경개선 등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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